해봤다

비만클리닉 아주 편안하게 받고 있는 중이에욤!

스카이콩콩! 2022. 12. 22. 12:08

 

 

안녕하세요 요즘에 살이 진짜 이렇게나

많이 쪄서 고민고민에 살을

빼기로 했는데요 ㅋ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ㅠ

체중관리.. 남들이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제 진짜 제 이야기가 되어서 너무 슬프다 이거에요

 

 

 

암튼 진짜 말이 이상해도 제 이야기를 

꼭 들어주세요 ㅠ

암튼 요새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호빵이나 찐짱 그리고 겨울에만 

먹는 붕어빵 등등...

진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오니까 미친듯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연말이다보니까 

일을 엄청 시켜서 야근이란 걸 안하는

회사였는데 갑자기 매일매일 하게 되니까

진짜 사람이 피폐 해지는 걸 빠르게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는 매일 먹지 않았던 야식도 먹었구요 

그리고 이렇게 먹고 지내니까 빠르게

살이 찌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진짜 살이 찌는 건 시간 문제더라고요.......

먹을 때는 그렇게 행복 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사장님 너무 나빠요

왜 이렇게 일을 많이 주는 건데)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시간은 물론 그리고 제 자유시간에

열심히 관리를 하기 위해서 

비만클리닉을 알아보기 시작을 했고

근데 이러한 비만클리닉들은

뭔가 시술로 이뤄지는 곳들이 많아서

저는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커서... 그래서 저는 한의원들을 알아봤는데요

그 중간에서도 자연과한의원이 꽤 괜찮았는데?

그 이유는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였습니다...

꽤... 단순하죠?

 

그래서 예약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도

관리를 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

뭐 한약이니까 괜찮겠지...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니까 예약을 했습니다 ^_^

 

 

그리고 날이 좀 다다르니까 생각이 달라졌지만은

그래도 나를 위해서 예약을 했으니까?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어요.

요즘은 한의원이 이렇게 화려한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시대에 알맞게 꾸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이렇게

관리를 했고 이렇게 식이요법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잘했지만 이렇게 하시면 안되요

라고 이야기하시면서 진맥을 짚으시면서

진짜 관리가 시작이 되었고..제 몸에 알맞는

한약도 처방을 해주셨슴니닷

암튼 이렇게 건강하게 비만클리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집 근처에 자연과한의원이 있다는 것도 

참 신기 했어요 ~_~

 

 

 

그리고 1-2일에는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약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했어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많이 먹지는 않지만

기름진 음식을 좀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좀 걱정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약을 먹으면서

느낀것이 포만감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일단 1-2일에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닷

 

 

암튼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제가 진짜 잘 관리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이 꼭 운동을 해달라구 해서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안하는 날이 좀 있어서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ㅠ

암튼 내년에 날씬한 몸을 위해서 건강하게 달립니다!